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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면 사랑니 발치, 올바른 치과 선택 기준은?
작성자 : 관리자(test@test.com) 작성일 : 2021-02-17 조회수 : 834



사랑니는 통상적으로 17~25세 사이에 맹출되며 제3대구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. 개개인에 따라 4개 모두 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, 하나도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. 이러한 사랑니는 무조건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대로 둘 경우 구강 내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검진 후 예방 차원에서 발치를 하는 것이 좋다.


특히 사랑니 발치는 치과 치료 중에서도 통증이 큰 치료로 잘 알려져 있다.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‘생니를 뽑는다’는 막연한 두려움에 사랑니 발치를 미루곤 한다. 하지만 앞서 설명했듯이 발치가 필요한 사랑니를 방치하게 될 경우 충치와 더불어 구취, 구강 질환 등 심각한 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라면 치과를 찾아 현재 상태에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.



강남 미유치과 김승수 원장은 "사랑니 발치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면 수면 사랑니 발치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. 해당 치료는 의식하 진정요법을 활용한 방법으로, 여타 전신마취와 달리 무의식 및 무감각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. 환자를 가수면 상태로 만들어 마치 잠을 자는 것처럼 편안한 상태에서 치료가 진행돼 보다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아볼 수 있다"고 말했다.


이어 "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있는 경우, 사랑니 4개 발치를 한번에 해야 하는 경우, 사랑니가 매복되어 있거나 누워있는 경우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. 또한, 안전하고 신속한 발치로 붓기 최소화, 빠른 회복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치료에 대한 부담감이 비교적 낮다"고 한다.


또한 "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위치 파악이 중요하다. CT촬영을 통한 정밀 진단 후 개별 맞춤 수술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철저한 환자 모니터링과 전신마취에 준하는 안전 시설 및 시스템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. 무엇보다 풍부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 진행해야 한다"고 전했다.


끝으로 "치과를 선택할 때에는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신중히 골라야 한다. 미숙한 실력으로 치료가 이루어지거나 발치 후 관리가 미비할 경우 출혈, 통증,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. 따라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치료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지,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 및 사후관리를 보장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선정하는 것이 권장된다"고 덧붙였다.


 

도움말: 강남 미유치과 김승수 대표원장


[ 출처 : 헤모필리아 라이프 http://www.hemophilia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5502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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